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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생아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 'RSV' 감염 확인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1.20 14:08:00     

보건당국,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폐쇄...감염병 차단 나서

제주에서도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된 신생아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감염병 확산 차단에 나섰다.

제주보건소는 지난 18일 제주시 모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RSV 환자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보였고, 증상이 악화되자 17일 새벽 종합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해 검사를 받은 결과 RSV 감염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해당 산후조리원의 신생아실을 폐쇄하고 개별 산모실로 신생아들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RSV는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인두염 등 주로 상기도 감염으로 나타난다.

특히 영유아나 면역 저하자, 고령자에게서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신생아 RSV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산후조리원과 신생아를 돌보는 보호자와 가족들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실천과 산후조리원예방관리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긴급 시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산후조리원이나 의료기관 신생아실의 경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이나 방문객 출입을 제한하는 등,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예방·관리 수칙을 준수하고, 신생아를 돌보는 보호자와 가족은 신생아와 접촉전후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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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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