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환자 유형.원인 파악 유공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은 응급의학과 송성욱 교수가 최근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8년 손상 감시사업 결과 보고회에서 질병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는 손상감시사업은 전국 23개 상급 의료응급의료기관에 내원한 손상환자의 손상 유형 및 원인을 파악해 국가적 차원에서 손상예방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 및 응급 손상 통계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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