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 주 '고혈압 주간'을 맞아 개최한 이번 건강강좌는 ▲고혈압 진단과 치료 ▲고혈압 합병증 ▲고혈압의 잘못된 상식 등을 주제로 제주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문의가 강연했다. 아울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등 건강체크 및 상담도 진행돼 참석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공단 제주지부와 제주대학병원은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뇌졸중, 대장암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예방법을 소개하는 건강강좌를 매달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내년부터 의료기관과 연계한 건강강좌와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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