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분들 역시 훌륭한 분들"이라며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흑색선전과 향응제공,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내놓기보다 동민과 소통하고 주민화합을 위한 공약을 설계해 화북발전에 맞는 공약을 제시하며 정정당당하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권자들도 후보 선택에 앞서 도덕성 문제는 없는지, 지역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 사회적 약자를 잘 대변해줬는지,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제시하지 않았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민소통,주민화합,화북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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