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각 정당 및 6.13지방선거 도지사.교육감 후보자들에게 성소수자 인권과 관련해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고 26일 밝혔다.
공개 질의서는 레즈비언 가시화의 날이자 성소수자 인권운동가 故육우당 15주기를 맞아 성소수자에 대한 각 정당 및 후보들의 입장에 대한 질의가 담겨 있다.
조직위는 각 후보 등의 답변을 받아 오는 5월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에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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