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신임 총국장은 "공영방송으로서 KBS의 가치를 높이고 시청자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여론에 귀 기울이는 뉴스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주출신인 그는 지난 1990년 공채 17기 PD로 KBS에 입사했다.
KBS스페셜과 추적60분, 세계는지금과 심야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과 본사 교양문화국 팀장 등을 역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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