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 기관 선정은 조례 발의 및 통과건수, 공약이행 사항, 자치단체 정보공개 편의성 및 접근성 , 지역주민 만족도 등을 종합평가해 이뤄졌다.
이 결과 총 243곳 지자체 중 상위 10%가량이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시.도지사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공로를 인정받았고 민선6기 출범 후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규제개선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등 행정신뢰도와 주민편익을 증진시켜 온 시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전성태 행정부지사는 "이번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은 온 도민과 의회, 공직자가 함께 소통하고 열정을 다한 도정운영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은 물론 주민불편을 해소시켜 자연·문화·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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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잡고 물어보쇼 행정이 제대로 하고있는지. 역대 도정중에 가장 갑질하는 공무원 집단이란걸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