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주자 추첨은 행복주택한 관심을 받고 있음에 따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자치경찰단, 개발공사 감사실 입회하에 진행됐다.
추첨은 신청 계층별, 주택 유형별로 입주자와 예비입주자 및 호실 추첨 순으로 이뤄졌으며, 예비입주자는 유형별 공급 호수의 1.5배수를 선정했다. 추첨 결과는 제주개발공사와 주택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예정자에게는 별도의 계약 안내문이 발송되며, 계약체결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아라행복주택의 입주 시기는 공정지연 등으로 9월 정도로 조정될 예정이다.
한편 아라행복주택은 제주도가 최초로 공급하는 제1호 행복주택으로서 대중교통 편의 등 입주 여건이 양호하고 스마트홈 시스템, 무인택배, 공용세탁실 등 주거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반면, 주변 시세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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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려운사람부터 순서대로 도와줘야하는 거 아닌가 행운을 왜 요구를 합니까
인생 운세 팔자도 안좋아서 행복주택신청하는 사람한테 다시 추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