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심의의원 후보자 공개추천
상태바
'2018년도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심의의원 후보자 공개추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2018년도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심의위원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

이번 공개추천은 2017년 지역 문화예술계 현장 의견을 수렴한 결과 지역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심의위원 참여 요구가 있음에 따라 진행된다.

추천대상자는 사업별 심의 및 평가위원회 구성 시 절차에 따라 전문성, 객관성, 공정성, 지원사업의 관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심사를 거쳐 최종 위촉된다.

선정된 심의위원은 지원 신청사업의 신청요건 등을 검토해 사업 선정 여부를 결정하고, 선정된 사업의 전문가 현장평가 수행, 재단 심의∙평가와 관련된 개선사항 및 발전 방향 자문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개 추천은 문학, 공연, 시각, 다원예술 등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서 진행되며 문화예술 단체나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추천에 참여할 수 있으나 자기추천은 할 수 없다.

또 그해 공모사업 신청자 및 관계자는 심의위원회 구성에서 배제될 수 있다.

공개추천 방법은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접수기간 내에 이메일(krkang@jfac.kr)로 접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