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골다공증 예방' 건강강좌 개최
상태바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골다공증 예방' 건강강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원장 구정서)는 24일 오후4시 청사 지하 대강당에서 '골다공증 예방'을 주레로 2018년도 첫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 건강강좌는 김선영 진료과장(내과전문의)이 강사로 나서 골다공증의 원인과 위험성,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참여 희망자는 별도의 신청이나 비용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구정서 원장은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골다공증은 자각 증상이 없어 검사를 받아보기 전에는 골다공증을 인지하지 못하고 또한 골다공증의 위험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골다공증의 원인과 위험성 및 예방법 등을 숙지해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제주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