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도르미는 지난 한해를 결산하고 신임 회장 및 감사를 선출하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활동이 우수한 회원에게 제주사랑 상품권을 전달하고 김시윤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임원선출 결과, 신임 회장에 농업기술원 김창윤, 감사에 보건복지여성국 좌길호 및 인재개발원 김병수가 각각 선임됐다.
김창윤 신임회장은 "2003년 창립 이후 14년을 이어온 저력으로 도정 시책을 홍보하고 직장내 회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며 지역에 봉사하는 동호회로 거듭 날 것"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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