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민 외국어 과정 '베트남어 강좌' 첫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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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민 외국어 과정 '베트남어 강좌' 첫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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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외국어강좌가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이달부터는 제주에서 처음으로 '베트남어 강좌'가 개설돼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원장 유종성)은 도민 외국어아카데미 관심이 두드러짐에 따라 영어.중국어.일어.러시아어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함과 아울러, 이번에는 베트남어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베트남어 강좌는 이달 3일부터 두달간 이뤄진다.

'2017 베트남어 입문과정'은 기초 회화과정으로 제주도민 및 관광업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외국관광객 환대, 동남아시장 교류 촉진 등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재개발원에서는 운영하는 외국어 교육은 총 19개 과정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 어학원을 통해 중국어․영어․일어․러시아어․중국어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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