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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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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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성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통상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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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통상사업부장.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현 명칭으로 변경하고 관리중심에서 사업지원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여 판로와 자금지원을 주축으로 그 기능과 명칭에 걸맞게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방식으로 경제와 수출, 사회경제적 기업과 소상공인 등 도내 모든 중소기업을 총 망라한 종합 지원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하였다.

2016년에는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강화하여 중소기업, 소상공인, 골목상권에 대한 경영안전 자금지원(6천억원), 골목상권 지원확대(200업체)를 통하여 경영안정화를 도모하였고, 기업들의 실질적인 매출로 이루어지도록 도외 유통채널 25개사를 발굴 및 면세점 입점을 통한 45억원 매출과 수출지원사업(상해대표처운영,통관컨설팅,ONE-STOP,전자무역시스템)을 통한 기업수출 성사지원 600만불도 달성하였다.

또한 경제통상진흥원장과 임직원이 합심하여 운영비 절감을 통한 부채 ZERO 추진,재정관리시스템 마련,충분한 예산확보(운영비,마케팅지원)등을 통한 안정적인 기관운영 및 중소기업지원 확대 기틑도 마련하였으며, 전직원 50시간 교육이수를 통한 직원역량 강화, 임크피크제, 성과연봉제 도입 등 국가정책 시행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도는 도내기업의 애로사항인 '판로확대 올인'하고자 한다.

우선 대형쇼핑센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도외 판로망 구축(35개), 제주상품 홈쇼핑 지원 확대, 골목상권 지원업종 확대, 이제주몰 마케팅강화를 통하여 제주상품 매출 64억원 달성과 해외 유통채널 30개 확보, 통관상품 200개확보, 수출기업성장단계별(초보,중간,성장)지원을 통한 수출성사지원 700만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지원기관 네트워크 활성화 및 기업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목소리룰 반영하는 기업지원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통상사업부장>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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