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택관리공단 박노홍 제주지사장과 NH농협은행 전정택 제주본부장, 김대현 노동조합 NH농협지부 제주지역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유진의 의원 등이 참석했다.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정든마을 주민봉사단, 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 농협서광로지점, 농협애덕봉사회, 제주농협 한란회 여성책임자 봉사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700포기의 김치를 담근 뒤 정든마을 아파트 1단지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120세대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한편 제주스마트복지관은 지역 내 여러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주민들을 위한 문화교실운영, 주민조직화 사업, 소외된 복지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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