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 경정 녹조훈장.이철 경감 대통령포상 수상
제주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청 4층 탐라상방에서 경찰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19일 발생한 서울 오패산 총격사건으로 숨진 故김창호 경감 추모를 위해 식전행사 없이 조용하게 치뤄졌다.
이번 경찰의날 정부포상으로 지방청 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장 양수진 경정이 녹조근정훈장을, 보안과 국제범죄수사대장 이철 경감이 대통령 포상을 각각 받았다.
또 전체 포상자 가운데 △지방청 경비교통과 교통계 강창수 경위 △경무과 정보통신운영계 강광호 행정관이 장관 표창을, △경무과 기획예산계 강경부 경사 △경비교통과 교통계 고경미 주무관 △경무과 문승환 상경이 경찰청장 표창을, △보안과 보안2계 김대현 경장 △형사과 과학수사계 김준성 행정관 △정보과 정보1계 문선경 주무관 △경비교통과 작전의경계 강영훈 수경이 각각 제주청장 표창을 대표로 받게됐다.
이번 경찰의 날 제주에서는 7명의 경찰관이 정부포상을, 15명의 경찰관이 장관 표창을, 68명이 경찰청장 표창을, 78명이 제주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 민간인과 행정직 공무원 134명에게 포상과 감사장 등이 전달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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