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제주 관광기념품 공모전...'제주해녀 캐릭터'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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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주 관광기념품 공모전...'제주해녀 캐릭터'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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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제주 해녀 캐릭터' 등이 금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31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 34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 심사 결과 일반기념품분야에 출품한 홍성훈씨의 제주 풍경 일러스트 종이액자와, 테마기념품분야에 공동으로 출품한 이재호․고난영씨의 제주 해녀 캐릭터(숨비소리) 이야기가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일반기념품분야에 은상 2개 작품, 동상 2개 작품, 장려상 4개 작품, 입선 8개 작품이 선정되는 등 테마기념품분야를 합해 총 34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자들에게는 상품개발지원(금상에 한함)과 지식재산권 권리화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기금 융자자격부여, 상품판매지원을 위해 각종 축제 및 국내주요 박람회 참가홍보지원이 이뤄진다.

또 관광협회의 여행온라인 마켓인 '탐나오'에 입점되는 한편, 여행정보포털인 '제주놀멍쉬멍'과 '하이제주' 사이트에서도 집중 홍보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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