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근 제주시부시장은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추자면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정 부시장은 올해 초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추자면 최대의 숙원사업인 1일급수를 위한 담수화 시설과 급수관 시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에서 정 부시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를 위해 상반기 안에 시설공사를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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