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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에 대한 8인의 시각...'잼 다큐 강정' 제주상영

김두영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1.11.15 16:27:21     

영화문화예술센터서 17일 시사회, 25-26일 상영회

김태일, 최진성, 홍형숙 등 국내 독립영화감독 8명이 뭉쳐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군기지 건설에 대한 문제점을 카메라에 담은 '잼 다큐(Jam Docu) 강정'이 제주에서 상영회를 갖는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에서 소개되며 화제가 된 '잼 다큐 강정'은 해군기지 문제로 4년 넘게 고통을 겪고 있는 강정마을에 대해 8인의 독립영화감독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그려낸 영화이다.

급박한 사회적 이슈에 순발력있게 대응하기 위해 100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촬영돼 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강정마을의 사회적 이슈와 아름다운 환경을 잘 살려 그렸다는 평가를 갖고 있다.

특히 제주 상영회는 '공동체상영'이라는 특별한 형태의 상영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독립 및 예술영화 상영극장이 없거나 독립영화문화 시설이 적은 지역에서도 영화를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기위해 고안된 방식이다.

제주 상영회는 우선 오는 17일 오후 2시 영화문화예술센터(옛 코리아극장) 2관에서 시사회를 가진 후 오는 25일 오후 7시와 26일 오후 2시, 오후 5시 등 3차례에 걸쳐 상영회가 이뤄진다.

상영회가 끝난 후에는 감독, 강정주민과의 대화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김두영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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