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7대자연경관 선정, 온 국민과 함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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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7대자연경관 선정, 온 국민과 함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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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자, 한나라당은 논평을 내고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는 환영입장을 밝혔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우리나라의 보물, 제주도가 한국 관광사를 넘어 세계 관광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쓰게 되었다"고 평했다.

김 대변인은 "7대경관 선정으로 제주도는 지난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 지정과 2007년 세계자연유산 등재, 지난해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 유네스코 자연환경 분야 3관왕에 이은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며 "특히 2007년 440곳의 후보로 시작해 2008년 261곳, 2009년 28곳으로 압축된 뒤 4년간의 여정 끝에 얻은 결실이기에 그 감동은 더 크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제주도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은 온 국민과 세계인이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나라당은 "이제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이라는 모두의 염원이 이뤄진 만큼, 한나라당은 제주도가 자연경관을 보전하면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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