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국제학교 '브랭섬홀' 설립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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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국제학교 '브랭섬홀' 설립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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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현장 실사 뒤 다음달께 설립계획 심의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두 번째 사립 국제학교인 캐나다 '브랭섬홀'의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설립법인인 주식회사 해울이 지난 16일 브랭섬홀에 대한 설립 승인 신청서를 제주도교육청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은 국제학교설립.운영 심의위원들이 캐나다 본교를 직접 찾아 현장 실사를 거친 뒤, 다음달 중으로 설립 계획을 심의할 예정이다.

브랭섬홀은 내년 9월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는데, 60학급에 여학생만 1208명이 모집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합과정으로 캐나다 본교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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