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낙천리노인회(회장 김두생)는 11일 회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사문화 개선을 위한 화장유언 남기기 서명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매장 위주의 장사문화로 훼손되고 있는 제주의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화장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이와 더불어 참가자들은 화장유언 남기기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손자.손녀 많이 보기'를 위한 다자녀 우대시책도 함께 홍보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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