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위원장, 미주지역 돌며 7대경관 제주선정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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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위원장, 미주지역 돌며 7대경관 제주선정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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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에 7대경관 지역추진위원회 결성

미주지역에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 선정을 위한 지역추진위원회가 결성됐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 홍보를 위한 미주지역 순방에 나섰던 정운찬 세계7대 자연경관 범국민추진위원장은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방문해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6일 귀국했다.

정운찬 세계7대자연경관 범국민추진위원장이 7대경관 선정 홍보를 위한 미주지역 순방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정운찬 세계7대자연경관 범국민추진위원장이 7대경관 선정 홍보를 위한 미주지역 순방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이번 순방에서 정 위원장은 우선 지난달 24일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민병철)를 비롯한 미국대학의 한인교수회, 한인유학생회, 인권문제연구소 등 각종 한인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교민만찬간담회에 참석해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교민들은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 선정에 힘을 합칠 것을 다짐하며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 센디에이고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이달 1일 캐나다 스코필드 박사 한국개관기념식 후 진행된 간담회에 참석해 "이번 세계7대 자연경관에 제주가 선정된다면 자연환경을 잘 보존해 온 친환경 국가 이미지와 더불어 국가 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정 위원장의 발언이 끝난 후 간담회에 참석한 교민대표자들은 토론토추진위원회를 결성,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 선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달 4일 LA한인타운 옥스퍼드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한인모임에 참석한 정 위원장은 100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 운동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고, LA한인들은 지역추진위원회를 결성해 제주의 7대경관 선정을 지원키로 했다. <헤드라인제주>

정운찬 세계7대자연경관 범국민추진위원장이 7대경관 선정 홍보를 위한 미주지역 순방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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