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야3당, 국민의힘 항의방문..."'위헌정당' 해체하라"
상태바
제주 야3당, 국민의힘 항의방문..."'위헌정당' 해체하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의당.진보당.녹색당, 국민의힘에 항의서한
국민의힘, 문 닫고 방문 거부...야3당 "책임회피 말라"
9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항의 방문한 제주도 3개 진보정당 관계자들. ⓒ헤드라인제주
9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항의 방문한 제주도 3개 진보정당 관계자들. ⓒ헤드라인제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표결 불참에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되자, 제주지역 3개 진보정당들이 국민의힘을 규탄하며 항의 방문했다.

노동당 제주도당과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은 9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항의 방문해 "위헌정당 국민의힘은 해체하라"라고 요구했다.

이들 정당들은 국민의힘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려 했으나,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정문을 걸어닫으면서 공식 전달은 불발됐다.

국민의힘이 당사 문을 열어주지 않자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진보정당 관계자들은 "국민의힘은 위헌정당이다", "국민의힘은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혼란을 막겠다'고 현수막을 걸었다. 책임을 회피 말라"고 요구했다.

9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항의 방문한 제주도 3개 진보정당 관계자들. ⓒ헤드라인제주
9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항의 방문한 제주도 3개 진보정당 관계자들. ⓒ헤드라인제주

이들은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 앞에서 규탄성명을 발표하고, "국민의힘의 이번 행태는 정권 유지의 시간을 잠시 연장한 것일 뿐 결국 국민의힘이 내란죄에 동조 세력임을 만천하에 확인해준 셈"이라며 "정권은 국민들이 부여해준 것이지 야합과 거래의 대상이 아니다. 국민들은 어제의 일을 똑똑히 기억하며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헌법과 법률을 지켜야 한다는 보수정당의 최고의 가치를 내던진 위헌 정당"이라며 "이제, 국민의힘이 민주주의공화국에서 존재할 수 없는 위헌정당임을 스스로 증명한 이상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들 정당들은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민주주의공화국의 합법정당으로 존재하려한다면 임시 회기 탄핵안 표결에 찬성해야 한다"며 "다음 표결에서도 어제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위헌적인 비상계엄령, 내란을 방조한 정당으로 윤석열 정권과 함께 몰락하게 될 것임이 자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며 "2016년 겨울,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내린 위대한 시민들은 머지 않아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심판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헤드라인제주>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탄핵 2024-12-09 13:25:46 | 39.***.***.140
1. 윤석열 탄핵..14일 개최<매주 토요일>
ㅡ 이재명..조국 등 범야권 192명
+ 안철수 등 8명 >>> 200명 넘는다
ㅡ 탄핵 안 하면 감액 예산안 통과시켜라

2. 윤석열 내란죄
ㅡ 형법상 내란죄로 신속히 처단하라
ㅡ도주 우려로 출국금지.

3. 국민의 힘 정당을 해산시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