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한덕수-한동훈에게 국가 권력 위임해도 된다고 했나"

제주 농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강력히 비판하며, 윤 대통령을 즉각 체포,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 등으로 구성된 제주농민의 길은 10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우리 국민들은 지난 3일 저녁 과거 군사독재 시절에나 볼법한 광경을 직접 목격했다"며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서울 시내로 나오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로 총을 들고 난입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우리 국민들은 똑똑히 보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제주도민들은 과거에 겪었던 4.3의 아픔을 다시 보는 것이 아닌가하는 불안감을 가지며 뜬눈으로 밤을 지세웠다"며 "윤석열은 아무런 정당성도 없는 반헌법적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국민을 겁박했으며 국가의 기능을 마비시키려 했다"고 비판했다.
또 "이는 우리가 말로만 듣던 내란 음모를 실행한 것이며, 윤석열은 그 내란의 수괴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우리 국민들은 이런 내란수괴 윤석열의 즉각적인 탄핵과 체포.구속을 요구하고 있다"며 "하지만 지난 7일 국회에서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탄핵안을 상정했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빠져나가며 국민들의 요구를 거부하였다"고 성토했다.
이어 "그리고 질서정연한 퇴진을 얘기하며 대통령의 권한을 한덕수와 한동훈이 국정운영을 윤석열로부터 위임받았다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며 "누가 한덕수와 한동훈에게 국가의 권력을 위임해도 된다고 했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행태는 우리 국민들을 아주 우습게 보는 것이며 바보로 보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우리 국민들은 똑똑히 보았고 알고 있다"며 "계엄령 당일 대부분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계엄령 해제를 위한 국회 진입도 시도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국회 표결을 지연시키기 위한 시간끌기까지 시도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7일에는 100만이 넘는 국민들이 국회 앞에서 탄핵을 외치고 있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탄핵을 외치는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었는데도 국민의힘 의원 105명은 국회 본회의장을 떠나고 돌아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윤석열 탄핵 반대를 촉구하는 입장을 발표했으며 대통령의 탄핵만은 꼭 막아달라고 간곡히 호소하면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운운했다"며 "지나갈 개가 웃을 소리이며 국민의힘이 최소한 내란 동조 세력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국민의 힘은 해체가 답"이라고 했다.
이어 "국가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것에 분노하며 이를 두둔하는 집단에게 분노한다"며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의 계엄령 실행 국무회의 참석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전국 농민들이 트랙터를 몰고 길거리로 나설 것"이라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 구속시키고 그 부역자들을 체포.구속시킬 때까지 농민들은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2공항 고시.. 농지 강제매수<2847필지
520,000평>는
● 1단계 <국토부 주관, 국비투입>인
ㅡ활주로<발주청:제주지방항공청>와
최소한의 시설은 국토부에서 농지 강탈하고.
● 2단계 <제주도청 주관, 지방비 투입>
ㅡ계류장.여객터미널.화물터미널 확장
점유토지는 도청에서 농지강탈 한다
ㅡ2단계 돈없어 보류할 가능성도 있쩌
<발주청:제주지방공항공사 설립.
지방비 부담ㅡ면세점 운영>
[자막뉴스] "2단계 사업 불투명"
제주 제2공항 '속 빈 강정' 우려
입력2024.09.17. 오후 4:2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