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국립제주호국원(원장 진강현)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국립제주호국원 전 묘역 앞에 태극기를 꽂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5월 28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제주지방병무청, 제주지방우정청, 공무원연금공단제주지부, 샤프론·프론티어봉사단,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여성회, 국립제주호국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국립제주호국원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 동안 태극기 및 묘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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