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소비회복세 둔화로 가계 실질 구매력이 약화됨에 따라 내수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해 6월 한달간을 '소비촉진의 달'로 정해 운영한다고 1일 ㅂ락혔다.
6월 소비촉진의 달 운영은 마늘 소비 촉진 특별 기획전(서귀포in정), 인스타그램 등 SNS 홍보 운영 및 민․관 협력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귀포in정에서는 마늘 소비촉진 특별 기획전을 오픈하였으며 피마늘을 서귀포in정 홈페이지, 카카오메이커스, 한화 로컬라이브 등을 통해 2.5㎏ 1만 9900원, 4.5㎏ 3만3900원, 10㎏ 7만4500원 등 20% 할인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깐마늘의 경우 오는 12일 판매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축협에서는 5일부터 12일까지 4개 지점 에서 한우등심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서귀포시민 및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이용한 사진 및 장소를 태그(#)하여 올리고, 타인을 지정해 소비를 촉진하는 '소*비촉*진 버킷 챌린지'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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