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주시의 국제교류도시인 와카야마시와 벳푸시 스포츠 교류단이 오는 21일 구좌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7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 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일본 와카야마시 국제교류과 직원들도 동행해 마라톤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윤택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위축되었던 양 도시간 교류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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