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지난 19일 농업인 교육장에서 관내 조합원 자녀 및 학부모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경농협은 이날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21명에게 각 100만원을, 고등학생 자녀 4명에게 각 50만원씩 모두 25명에게 2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군진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이 조합원님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앞으로 우리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조합원님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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