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교육 정책에 대한 도민과 적극 소통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하고 토론할 「미래교육소통위원회를 구성하고 18일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래교육소통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6명(도교육청 실장·국장, 제주시교육지원청·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위촉직 위원 44명(남성 25명, 여성 19명) 등 5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기간은 17일부터 2025년 4월 6일까지 2년간이다. 위원들은 제주교육 발전 방안에 관해 폭 넓고 다양한 의견 등을 제안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1차 첫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제주교육 정책에 관한 업무 분야별로 5개의 분과위원회(인성․자율학교, 학력․미래교육, 건강․안전, 복지․특수, 소통․행정)를 구성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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