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안재홍)는 지난 31일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2023년 후계농업경영인 리더십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기에 맞춰 다시 한 번 제주 농업기반과 유통트렌드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현명택 한국농어촌공사 서귀포제주지부장의 ‘농지제도 및 농지은행’ △고길석 중앙청과 이사의 ‘농산물 유통 트렌드’ △현해남 제주대 명예교수의 ‘감귤 당도 높이는 비료 고르기’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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