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흐름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할 기회, 제주시 여성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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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할 기회, 제주시 여성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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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현지 / 제주시청 여성가족과
 
김현지 / 제주시청 여성가족과 
김현지 / 제주시청 여성가족과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21세기 문맹인은 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하였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서, 배움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배움을 통해 시대의 흐름과 함께 호흡하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해 나갈 방법으로 제주시 여성대학을 소개한다.

올해로 제23기를 맞는 제주시 여성대학은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주도할 우수한 여성인재를 양성하고자 ‘99년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1,549명의 수료생을 배출․ 지역사회에서 여성리더로서 자질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제주시 여성대학은 기존의 육아와 가정에 충실했던 삶에서 사회에서의 역할 변화로 생의 전환점을 맞이하여 다시금‘나’를 찾는 주체적이고 주도적 삶을 구현하고 재도약을 위한 매개체로 작용하고 있다.

제23기 제주시 여성대학 접수 과정을 보면서 큰 도전과 밝은 미래를 보았다. 계획보다 더 많은 인원이 신청해 주셨고, 업무를 위탁 받은 제주대학교평생교육원 측에서도 과목선정과 강사선정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신청하신 분들이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제주시 여성대학은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과 다양한 교육 제공으로 지역사회를 리드하고 공동체 실현의 역할을 지원하는 평생교육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김현지 / 제주시청 여성가족과>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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