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간지역 폭설에 1100도로 '전면통제'
상태바
제주, 산간지역 폭설에 1100도로 '전면통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16도로.남조로.비자림로 등 '체인'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는 성판악 (사진=제주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 ⓒ헤드라인제주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는 성판악 (사진=제주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 ⓒ헤드라인제주

제주 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등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한라산을 관통하는 도로의 운행에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27일 오후 3시20분 기준 1100도로 어승생삼거리부터 1100고지휴게소, 옛 탐라대학교사거리까지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5.16도로의 경우 5.16도로교차로부터 성판악 입구, 서성로입구 교차로까지 구간은 소형 차량은 체인을 장착해야 운행할 수 있다.

다음은 교통통제 상황.

△1100도로(어승생삼거리~구 탐라대사거리)=대형.소형 통제

△5.16도로(5.16도로 교차로~서성로입구 교차로)=소형 체인

△남조로(전구간)= 소형 체인

△비자림로(5.16도로교차로~교래사거리)=소형 체인

△서성로(전구간)=소형 체인

△제1산록도로(축산진흥원~어음교차로)=소형 체인

△명림로(명도암입구교차로~4.3공원)=소형 체인.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