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액상미생물생산시설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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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액상미생물생산시설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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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개최된 제주양돈농협 액상미생물생산시설 준공식 <사진 = 제주양돈농협> ⓒ헤드라인제주
지난 19일 개최된 제주양돈농협 액상미생물생산시설 준공식 <사진 = 제주양돈농협> ⓒ헤드라인제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9일 제주양돈농협 청정배합사료공장에서 액상미생물생산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연호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장, 강성의 도의원, 고태민 도의원, 양용만 도의원,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 강우식 부본부장, 김재우 (사)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된 액상미생물시설의 사업량은 연간 액상미생물 500톤 생산과 제주도 250농가에 무상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오늘 준공하는 미생물 공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연간 500톤의 미생물을 생산하여 조합원 양돈농가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제주도내 최고의 생산시설로 모든 양돈농가의 숙원인 축산환경개선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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