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설명절 소외계층 차례상 비용으로 온누리상품권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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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C, 설명절 소외계층 차례상 비용으로 온누리상품권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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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JDC 김용하 부장, 김미양 사회가치추진실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 JDC 오은주 대리.ⓒ헤드라인제주 특별취재팀
사진 왼쪽부터 JDC 김용하 부장, 김미양 사회가치추진실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 JDC 오은주 대리. ⓒ헤드라인제주 특별취재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18일 설명절을 맞아 도내 소외계층 차례상 비용으로 온누리상품권 1억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JDC는 지속되는 코로나19와 경기불안 상황에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건강한 설명절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했다. 이는 모금회를 통해 도내 차상위가구 1000곳에 전달됐다. 

양영철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JDC는 지역상생가치를 바탕으로 소외된 곳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고 균형잡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DC는 매년 설·추석 도내 차상위계층을 위한 지역화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사회복지시설 특장차 지원사업으로 1억 원을 기부하며 모금회의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의 7호 기업으로 가입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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