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촌 정착 귀어업인에 창업.주택구입비 융자 지원
상태바
제주, 어촌 정착 귀어업인에 창업.주택구입비 융자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촌 활력화를 위해 내년 어촌에 정착하는 도시민 등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 1월 3일부터 20일까지 이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귀어업인이나 귀어 희망자, 농어촌에 살고 있는 비어업인으로, 만 65세 이하여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금으로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자금으로 7500만 원을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자금은 수산 분야 및 어촌 비즈니스 분야, 쥬택구입은 주택의 매입, 신축, 리모델링로 한정한다.
 
고종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위해 어업 등의 경영비용과 주택구입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