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제주더큰내일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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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제주더큰내일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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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더큰내일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한국표준협회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6개 법인이 응모했다.

지난 29일 제주더큰내일센터 운영 수탁기관심의위원회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했는데, 이 결과 한국표준협회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도는 제주더큰내일센터 운영기관이 선정된 만큼 원가 심사와 위·수탁 협약 등 행정절차를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고 민간위탁 전환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제주더큰내일센터 교육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직 운영이 빠르게 안정되도록 선정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운영방안과 사업계획 등을 논의해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제주더큰내일센터의 교육대상을 탐나는 인재뿐만 아니라 도내 일반청년까지 확대하고, 제주청년들의 취업 수요와 지역산업의 변화 흐름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혁신적인 청년양성기관으로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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