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와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위원장 김대윤)는 지난 26일 공천포 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연합 행사인 제4회 '우리들의 난장판 느영나영 혼디드렁 뽐낼樂'을 개최했다.
도내 9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체육대회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00여 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준비한 끼와 열정을 뽐냄은 물론 서로간의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9개 기관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실무진 등 30여 운영인력의 재능기부를 통한 진행과 안전관리로 사고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방과후아카데미 연합 행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렀던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활짝 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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