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 '레비의 천문학'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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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 '레비의 천문학'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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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은 장소와 시간에 제한없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레비의 천문학'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운영되는 '레비의 천문학'은 신규 주제로 시민들의 온라인 설문을 통해 호응이 높은 '우주 탐사선', '태양계 행성'을 선정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제주별빛누리공원 외계인 캐릭터인 '레비'와 '지기', '구스리 삼촌'이 행성 대정렬 현상을 보며 '태양계 행'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우주 탐사선'의 내용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동영상과 관련한 체험 교구들을 각 가정으로 배송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서 손수 제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가 신청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1일 오후 7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50명에 한해 접수를 받는다. 1개 아이디(ID)로 한 명만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수강료는 체험 교구를 포함해 1인당 1만원으로, 유료로 진행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개발해 시민들에 천문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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