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공간정보 적극 활용 다중운집장소 치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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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공간정보 적극 활용 다중운집장소 치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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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 업무협약 체결  

제주경찰이 3D 입체 설계도 등을 통한 공간정보를 적극 활용해 다중운집 장소 등에 대한 치안을 강화한다.

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 112치안종합상황실은 11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곽희도)와 공간정보 기반의 치안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공간정보를 적극 활용하는 스마트 행정을 통해 한층 고도화된 치안 서비스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범죄 현장기록 및 보전을 위한 3D스캐너와 드론 지원, 다중운집 장소에 대한 3D 입체 설계도 등 최신 기술력도 치안시스템에 접목시키기로 했다.
 
이상률 청장은 “제주경찰은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수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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