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8일 중문농협 유통사업단 회의실에서 '2023년도 중문농협 사업계획 수립 설명회'에 앞서 하나로마트공익기금 16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기부금은 중문농협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문농협은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공익기금을 기탁하며, 12년째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범 조합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이웃을 돌아볼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중문농협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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