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 LINC 3.0 사업단, 2022 산학협력 엑스포서 우수성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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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 LINC 3.0 사업단, 2022 산학협력 엑스포서 우수성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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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임창규)은 2022 산학협력 엑스포(EXPO)에 참가해 우수성과 전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엑스포(EXPO)에는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을 포함해 286개의 기관·사업단·학생팀 등이 참여했다.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이번 엑스포에서 물리치료과 및 방송영상학과의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와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가족회사 등 기관과의 산학연협력 성과 공유 및 성과 확산을 진행했다.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의 경우 물리치료과 PTS 팀(지도교수 물리치료과 차영주)이 ‘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LINC 3.0 협의회장상(장려상)을 수상하는 등의 양질의 성과를 도출해냈다.

가족회사 등 기관과의 산학연협력 성과는 ㈜오리온제주용암수와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소개됐다.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제주한라대학교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활동에 다양한 지원과 협력으로 함께 해주고 있으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산학협력의 우수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내 33개 기관이 공동 협력해 지역문제해결을 함께 추진하는 플랫폼으로,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이 플랫폼에 참여해 ‘우유팩 자원화를 위한 수거체계 구축 및 분리배출 인식개선 캠페인’을 함께 하고 있다. 우유팩 수거를 위한 수거함(지구팩, 지구를 구하는 팩사냥꾼) 디자인 제작을 함께 했다.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2022 산학협력 엑스포 참가는 학생들에게는 만족감과 자신감 고취, 지역 산업체와 기관에는 산학연협력을 통한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의 활성화를 위한 성과 공유 및 확산의 기회가 되었"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산학연협력과 수요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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