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13일 오후1시, 서귀포YWCA 회관에서 직업교육훈련 ‘컴퓨터활용 마스터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2022년에 진행된 총 5개의 직업교육훈련 중 마지막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컴퓨터활용 마스터과정’은 9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60시간(40일) 동안 진행되었다.

사무직을 희망하며 기본 컴퓨터 활용능력이 필요한 18명의 구직여성이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했으며,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사무업무에 필요한 전문 교육과 취업 준비를 위한 소양교육 등으로 운영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훈련생은 “사무업무에 기본이 되는 한글, 엑셀 교육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고,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ITQ(정보기술자격시험)에도 도전해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 이후 적극적인 취업알선과 새일여성인턴 참여 등 다양한 사후관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타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064-762-1400) 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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