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 3분기 평가서 제주지역 6개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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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 3분기 평가서 제주지역 6개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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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남원.표선.김녕농협 우수상...대정.서귀포농협 장려상

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 상호금융대상 3분기 평가에서 도내 6개 농협이 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의 1115개 농·축협을 16개 대그룹, 45개 소그룹으로 분류해 농·축협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상제도다. 매분기 및 연말에 우수 농축협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구좌농협(조합장 윤민),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이 우수상을,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 서귀포농협(조합장 현영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강승표 본부장은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임직원 모두가 온 힘을 다해 이뤄낸 성과”라고 소감을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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