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고시 경쟁률 3.8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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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고시 경쟁률 3.8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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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명 선발에 527명 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37명 선발에 527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3.8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유치원 교사는 '일반' 10명 선발에 240명이 지원하면서 2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는 2명 선발에 1명이 지원했다.

초등학교 교사는 '일반' 99명 선발에 190명이 지원해 1.9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는 8명 선발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는 5명 선발에 21명이 접수하며 4.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학교 초등교사는 '일반' 13명 선발에 67명이 지원하며 5.1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장애'는 1명 선발에 3명이 지원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오는 11월 12일 제1차 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며,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12일에 이뤄진다.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27일날 발표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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