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창립 24주년 기념식...'사랑의 김치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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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 창립 24주년 기념식...'사랑의 김치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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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결의문을 통해 청렴의미를 되새기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으로 더욱더 공정하고 투명한 진흥원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나설 것을 다짐했다.
  
진흥원은 지난 1998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1명의 직원으로 출발, 2015년 경제통상징흥원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출발한 이래 중소기업육성, 소상공인, 자금, 인증 및 창업, 통상, 판로, 물류, 일자리창출, 디자인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3본부 2센터 8팀에 110명이 넘는 조직으로 발전했다.

오재윤 원장은 “지난 24년간의 노력이 밑거름이 되어 도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가치 실현을 위해 임직원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흥원은 이날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도 개최했다. 진흥원은 이날 행사에서 이도2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김치 150포기를 전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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