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 소 사육단계 이행실태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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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 소 사육단계 이행실태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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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6일 제주축협, 서귀포시축협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소 사육단계 이행실태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행실태 평가는 위탁기관별로 각 10개 농장(사육월령 경과개체 보유 농장 4개, 중점관리대상 농장 2개, 일반농장 5개)을 무작위 추출해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소 사육현황 및 농장주소가 실제 농장 현황과 일치하는지 여부, 비정상적으로 사육월령이 높은 개체의 실제 사육 여부, 귀표 관리 상태, 출생·폐사·이동에 대한 신고 사항 등이다.  

강태종 지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축산물이력제의 시작점인 사육단계에서의 이력정보 정확도 향상 및 현행화에 기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 활동과 교육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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