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 산지천 갤러리는 2022년 하반기 도민참여프로그램으로 '카메라 워크숍'을 진행한다.
'갤러리, 일상을 품다'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필름 카메라로 원도심을 기록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디지털과 핸드폰 카메라가 일상이 된 요즘, 서랍 속 깊숙한 곳에 있는 필름 카메라를 꺼내들고, 시간이 켜켜이 쌓인 제주 원도심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오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산지천 갤러리 1층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각자 필름 카메라를 지참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4일부터 산지천갤러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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