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 4가지 테마가 있는 가을 밤하늘 천문여행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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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 4가지 테마가 있는 가을 밤하늘 천문여행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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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은 가을을 맞이해 10월1~ 2일 이틀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누구나 다양한 공연과 천문체험을 즐길 수 있는 '2022년 제주별빛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제주 별빛이야기는 강연, 콘서트, 과학체험, 관측최 등 4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우선 첫날인 10월 1일 오후 3시에는 TV 프로그램 '문제적남자' 등에 출연했던 NASA(미국항공우주국)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 'NASA, 달 그리고 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개그맨 정범균의 사회로 싱어송라이터 예람, 윤숭, 여유와 설빈 등이 출연해 가을밤과 제주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 및 마술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10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별자리 컵 만들기, 페트병 망원경 만들기, 과학실험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지막 테마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달, 목성, 토성 등을 망원경으로 관측하고 직접 찾아볼 수 있는 관측회가 운영된다.

강연과 콘서트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단, 강연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만 참여가 가능하며, 콘서트는 비예약자라도 배정석 바깥쪽에서 자유롭게 관람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전화(064-728-8900) 또는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이용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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