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춘강 임직원 일동,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호우피해 지원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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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춘강 임직원 일동,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호우피해 지원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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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춘강 이동한 이사장(왼쪽 3번째)과 임직원 일동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왼쪽 5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 이동한 이사장(왼쪽 3번째)과 임직원 일동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왼쪽 5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이사장 이동한) 임직원 일동은 지난 23일, 춘강 법인 사무실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315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춘강 임직원 일동이 최근 중부지방에 예기치 못한 폭우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수재민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피해현장 복구와 피해가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한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인해 안타까운 소식들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직원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며 “수재민들의 슬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강 임직원들은 2015년부터 7년째 임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도 이웃사랑 성금 251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22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모금은 ‘호우 피해 특별모금 전용계좌((제주은행)03-13-005523)’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별모금 참여 관련 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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