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회장 강창용)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생활체조 및 기계체조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어르신, 여성, 여학생 및 유소년,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생활체육교실과 기계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생활체조교실은 9개소에서, 기계체조교실은 1곳에서 각각 운영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 강창용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조교실을 운영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이 체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모든 스포츠의 기본 종목은 체조”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제주 지역사회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생활체육교실 및 기계체조교실 운영 현황.
◇어르신생활체조교실
·현정선 댄스피트니스(6월~7월 운영)
·삼양동 주민센터 (6월~7월 운영)
·제주 영락 복지관 (8월 운영 예정)
◇여학생스포츠교실
·제주교대부설초등학교(5월~12월 운영)
·동광초등학교(5월~12월 운영)
◇행복나눔스포츠교실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7월~9월 운영)
◇여성체육교실
·제주복지포럼(7월~11월 운영)
◇생활체육(에어로빅&줌바)교실
·롱키스포츠클럽(4월~8월 운영)
◇또바기 체육돌봄 생활체조교실 (7월 운영예정)
◇2022 K짐스타 체조 키즈스쿨
·도체육회관내 체조연습장(2022.6~2023.2 운영).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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